소프라노 이윤아, 출반 기념 음악회
2016-10-12 (수)
소프라노 이윤아(사진)씨가 첫 찬송가 음반 ‘참 아름다워라’를 출반하고 12일 뉴저지에서 출반 기념 음악회를 연다.
이번 음반은 세계적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이윤아씨가 재즈 피아니스트 오윤아씨와 함께 작업해 탄생한 것으로 클래식한 찬송가를 현대재즈의 장르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이윤아씨는 소외된 이웃에게 음악으로 사랑과 희망을 전하고 있는 비영리단체 이노비(EnoB 대표 강태욱)의 음악감독을 맡아 뉴욕?뉴저지 일원 한인사회에서 꾸준히 봉사도 이어오고 있다.
음반 출반 기념 음악회는 12일 오후 7시30분 이노비의 협력업체(EnoBiz)인 NV 팩토리(400 Sylvan Ave. #100, Englewood Cliffs, NJ)에서 열린다. 티켓각겨은 20달러이고 NV 팩토리 티켓 링크(nvfactory.ticketleap.com/yunahlee)에서 구매할 수 있다. NV 팩토리 소식지 구독자는 2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