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고등 울린 이단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2016-10-11 (화) 10:39:55
미주 기독교 이단대책 연구회(회장 한선희 목사)는 15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LA언약교회(담임 고귀남 목사)에서 제11회 이단 대책 정기세미나를 개최한다.
강사는 느헤미야사역원 원장인 박동욱 목사와 밸리성경교회의 담임 조남민 목사와 한선희 목사가 맡을 예정이다.
한 목사는 “예장통합 교단이 이단을 무더기로 사면해 준다는 황당한 일을 추진하다 이단대처 전문단체들이 중심으로 강력하게 반대해 무효화 하기로 일단락 됐다”며 “교계나 교회, 목회자나 성도들의 신앙에 경고등이 들어 온 셈”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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