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개안수술 돕기 9일 실로암 음악회

2016-10-04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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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안수술 돕기 9일 실로암 음악회

실로암 안과병원과 선교회 후원 자선음악회가 9일 개최된다. 사진은 지난 음악회의 모습.

시각 장애인의 개안수술을 돕기 위한 자선 음악회가 9일 오후 5시 선한목자교회에서 열린다. 올해로 6회를 맞는 음악회는 한국의 실로암 안과병원과 선교회를 후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선음악회에는 주님세운교회 성가대 및 영아티스트 오케스트라, 대흥남성중창단, 선한청지기교회 성가대, LA숭실OB남성합창단, 다우니제일교회 시온찬양대, 나성순복음교회 성가대, 선한목자교회 성가대 등이 출연한다.

실로암선교 미주후원회 이사장 김도림 장로는 “실로암 음악회가 절망 가운데 있는 분들에게 육신과 영혼을 밝히는 생명의 빛을 전하길 원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주소 2600 Grand Ave. Chino Hills, 문의 (909)591-6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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