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장로협의회 ‘사랑의 찬양제’ 성황

2016-09-29 (목)
크게 작게
장로협의회 ‘사랑의 찬양제’ 성황

남가주한인장로협의회가 주최한 사랑의 찬양제에서 미주여성코랄이 찬양하고 있다.

남가주한인장로협의회(회장 이창건 장로)는 지난 18일 충현선교교회에서 선교와 불우이웃돕기 기금모금을 위한 ‘사랑의 찬양제’를 개최했다. 찬양제는 선교와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사랑의 찬양제에는 남가주장로성가단, 충현선교교회, 미주여성코랄, 레위남성합창단, 케노시스챔버콰이어, 헤브론남성코랄, 은혜와평강교회 성가대, 오렌지미션콰이어, 그랜드페사티벌콰이어 등이 참여했다. 찬양제 마지막 순서에서는 참석자들이 모두 ‘할렐루야’를 합창하기도 했다.

이창건 장로협의회장은 “여기까지 오는 동안 많은 장애물을 만났지만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과 보호로 지금 이 순간까지 살고 있다”며 “이제 찬양을 통해 나나님께 큰 영광을 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