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원 특별전 `맛’ 내달 5일 개막 확정
2016-09-28 (수)
김소영 기자
뉴욕한국문화원과 한국국제교류재단의 공동 기획 특별전 ‘맛[MA:T]-AS IT IS’의 개막 행사가 10월5일로 확정됐다.
문화원은 최근 한진해운 사태로 연기됐던 이번 개막행사가 5일 오후 6~7시 미디어 행사를 시작으로 일반 관람객들에게 오픈된다고 27일 밝혔다. 개막 행사에는 맨하탄 32가 한인타운에 위치한 종로상회, 소주하우스, 포차 32와 한국 소주 브랜드 ‘토끼소주’를 뉴욕에서 직접 런칭한 브랜 힐이 참여해 전시회 관람객들에게 한식과 주류를 제공한다.
10월27일까지 뉴욕한국문화원(460 Park Ave. 6층)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한국인의 밥상과 식기, 다양한 한식, 가공식품 등 한식에 대한 다양한 전시물을 보여주게 된다. 문의 212-759-9550
<김소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