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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창작 오페라 `선비’ 막 내려
2016-09-27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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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창작 오페라 ‘선비’가 25일 맨하탄에 있는 카네기홀 아이작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공연을 기획한 조선오페라단(단장 최승우)은 이날 전석을 매운 관객들에게 국악과 현대 음악이 접목된 한국만의 독특한 오페라 공연과 화려한 의상으로 박수갈채를 받았다. <사진제공=조선오페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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