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예술진흥회 주관... 리버사이드 갤러리서 28일까지 열려
대한예술진흥회(회장 장해용)가 주관하는 제 60회 전국학생미술대제전 우수작품 전시회가 22일부터 28일까지 뉴저지 해켄색에 있는 리버사이드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대한예술진흥회는 대한민국 청소년 우수 미술작품 세계 전시 투어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 수채화, 유화, 데생 등 유치원•초•중•고등부 학생들의 순수한 마음과 독특한 시선을 담은 작품 50점을 가져와 선보이고 있다.
전시에는 전국학생 미술대제전 출품작 14만여점중 전체 1등을 차지한 작품 ‘풍경따라 흐르는 커피의 향기’를 비롯 우수 입상작들이 뉴욕, 뉴저지 관람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대한문인협회 2016년 신인문학상 입선작인 시(무희) 책자를 편찬한 이연규 시인과 이태우. 장해용씨의 그림도 함께 전시중이다.
장 회장은 “대한예술진흥회는 지난 30여년 동안 대한민국 미술계를 이끌어 갈 꿈나무들을 발굴하고 양성해 오고고 있다”며 “세계 문화의 중심인 뉴욕에서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우수작품들을 보여주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장소 One Riverside Square, Suite 201, Hackensack, NJ, 문의 201-488-3005, www.riversidegallery.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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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영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