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건스모크 제12회 시즌’(Gunsmoke)外 12

2016-09-23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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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스모크 제12회 시즌’(Gunsmoke)-옛 서부의 마을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무법자들을 처치하는 전설적인 마샬 맷 딜론(제임스 아네스)의 인기 액션 웨스턴 시리즈. 볼륨 1과 2.


‘건스모크 제12회 시즌’(Gunsmoke)外 12

*‘네온 불’(Neon Bull)-브라질 북부에서 동료 제와 함께 말 탄 두 사람이 소꼬리를 잡는 로데오에 나오며 먹고 사는 이레마와 이들과 함께 소를 실은 트럭을 타고 다니며 춤을 추는 똘똘한 소녀 카카의 어머니 갈레가는 한 식구와 같은 삶을 산다. 그러나 이들이 순회하는 지역이 점차 의류산업의 본산지로 변화하면서 이레마는 고된 삶을 버리고 디자인으로 횡재할 꿈에 젖는다. (사진)

*‘도박사 닥터 마부제’(Dr. Mabuse the Gambler·1922)-프리츠 랭 감독의 독일 무성영화. 변장과 최면술의 대가로 살인마저 자행하며 베를린의 도박세계를 말아먹는 닥터 마부제의 범행과 그를 집요하게 추적하는 형사의 드라마로 제1편과 2편으로 된 4시간 30분짜리 걸작.


*‘마이-찬의 일상생활’(Mai-chan’s Daily Life)-일본의 에로만화를 원작으로 만든 만화영화. 자기 자신을 재생시킬 수 있는 하녀 ‘마이-찬’이 주인 아주머니의 지시에 따라 섹스노예가 된다. 11편의 에피소드.


‘건스모크 제12회 시즌’(Gunsmoke)外 12

*‘칸주어링 2’(The Conjuring 2)-런던의 귀신 들린 집에서 4명의 자녀들을 혼자 키우는 어머니를 돕기 위해 부부 악령추방자가 이 집을 찾아온다. (사진)

*‘러브 미 오어 리브 미!’(Love Me or Leave Me)-1920년대 인기 절정의 재즈 여가수 루스 에팅(도리스 데이)과 그를 출세시켰으나 소유욕이 강한 시카고의 암흑가의 인물 마틴 스나이더(제임스 캐그니)와의 애증이 얼킨 관계를 그린 흥미진진한 드라마.

*‘세일렘스 랏’(Salem’s Lot·1979)-언덕 위의 귀신 들린 집에 작가와 골동품상(제임스 메이슨) 그리고 골동품상의 창백한 파트너가 찾아오면서 이 집에 이상한 일이 일어난다. 스티븐 킹 소설이 원작.
‘건스모크 제12회 시즌’(Gunsmoke)外 12

*‘스티븐 킹의 고양이 눈’(Stephen King’s Cat’s Eye·1985)-스티븐 킹의 세편의 공포소설이 원작인 3편의 단편 모음. 어린 드루 배리모어 출연. (사진)

* ‘스티븐 킹의 잇’(Stephen King’s It·1990)-1957년 메인주의 작은 마을 대리에서 기괴한 일들을 경험한 7명의 아이들 중 살아남아 큰 사람들이 자기들이 성장한 마을의 살인사건 재발을 막기 위해 귀향한다.

▲‘이웃들 2:여대생 동아리의 봉기’(Neighbors 2: Sorority Rising)-둘째 아기를 임신한 켈리와 맥이 교외로 이사하려고 집을 내놨으나 이웃에 공주보다 파티에 더 열심인 여대생 동아리 회원들이 이사해 연일 파티를 벌이면서 집이 팔리질 않자 이들과 결전을 벌인다. 난장판 코미디. R. Universal.
‘건스모크 제12회 시즌’(Gunsmoke)外 12

▲‘아래층 사람들’(The Ones Below)-첫 아기를 가진 부부의 아파트 아래층에 역시 아기를 임신한 부부가 이사를 온다. 위층의 부부가 아래층 부부를 저녁에 초대 한 날, 아래층 부부에게 불상사가 일어나면서 아래층 부부는 이 사고의 책임이 위층 부부에게 있다고 주장하면서 위층 부부에게 심리적으로 공포감을 조성한다. 잘 만든 심리 서스펜스 스릴러. 영국영화. R. Magnolia. (사진)

<아동용>
*‘찰리 브라운의 올 스타’(Charlie Brown’s All Star)-팀 선수들의 비판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야구팀을 챔피언으로 만들려고 고군분투하는 찰리 브라운의 기특한 얘기. TV 방영 50주년 기념 특별판.

*‘피너츠’(Peanuts)-찰리 브라운과 그의 친구 개 스누피의 얘기를 다룬 2편의 만화영화. ‘찰리 브라운이라는 이름의 소년’(A Boy Named Charlie Brown)과 ‘스누피야 돌아 와’(Snoopy, Come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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