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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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재단 올해 첫 대중강연, 23일 문화원 갤러리서

2016-09-22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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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영리 미술인 지원단체 알재단(대표 이숙녀)이 뉴욕한국문화원과 함께 진행하는 올해의 첫번째 대중강연이 23일 오후 6시30분부터 8시까지 맨하탄 파크 애비뉴 (460 E 57th St. 6층)에 있는 문화원 갤러리 코리아에서 열린다.

미시건 주립대학의 미술사 교수인 조안 기 박사가 1953년부터 1995년까지, 한국전쟁 후 급격한 변화와 발전을 겪은 한국의 모습이 전민조, 신학철, 박불똥 등 한국 미술사에 한 획을 그은 주요 미술가들의 작품에서 어떻게 표현되었는지를 강의한다.

대중강연은 참가신청 없이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프로그램으로 간단한 다과와 함께 무료로 진행된다. 참석자는 행사 당일 오후 6시30분까지 뉴욕한국문화원을 방문하면 된다. 문의 212-759-9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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