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공효진, 제이에스티나와 협업한 ‘에딧 드 효’출시

2016-09-21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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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 제이에스티나와 협업한 ‘에딧 드 효’출시
배우 공효진이 제이에스티나 레드와 함께 제작한 주얼리 ‘에딧 드 효(EDIT DE HYO)’를 새롭게 선보인다. ‘에딧 드 효’ 라인은 공효진의 의견이 적극 반영된 디자인으로 꽃, 원석 등과 같은 자연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모티브에 특별한 가공을 거치지 않고 오로지 그녀만의 컬러풀한 감성을 통해 재조합, 편집한 주얼리다.

제이에스티나 레드는 공효진이 주연을 맡은 SBS 드라마 스페셜 ‘질투의 화신’ 을 통해 ‘에딧 드 효’ 라인을 선보였는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드라마인 만큼 공식 포스터와 제작발표회를 통해 ‘에딧 드 효’ 라인의 ‘플레르 느와’, ‘미뇽 크림’ 등이 공개되자마자 ‘공효진 꽃 귀걸이’, ‘공효진 화이트 후프 귀걸이’ 등의 닉네임으로 많은 이슈가 되고 있다.

공식 포스터를 통해 보여준 ‘플레르 느와 에딧 드 효’는 공효진이 사랑하는 꽃의 이미지를 모던 빈티지 스타일의 모티브로 재해석해 표현한 클립형 이어링으로, 고급스러운 감성의 골드 컬러 위에 모던한 블랙 합성석을 매치했다.


이와 함께 극중에서 공효진이 새끼손가락에 착용한 반지 또한 ‘공효진 애끼반지’로 불리며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제품은 ‘핑키 에딧 드 효’로, 지르코니아 스톤이 360도 방향 세팅돼 볼륨과 화려함을 강조한 핑키링의 디자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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