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한의원 진료도 준비했어요”
2016-09-21 (수) 09:19:19
▶ 서울메디칼·차 할리웃 병원
▶ 24일 커뮤니티 건강박람회

차 할리우드 장로병원 윤여경(왼쪽) 마케팅 디렉터와 서울 메디컬 그룹 제시카 김 마케팅 디렉터가 오는 24일 개최되는 2016 커뮤니티 건강박람회에 한인들의 관심을 부탁하고 있다.
서울 메디칼 그룹(회장 차민영)과 차 할리우드 장로병원(원장 제리 클룻)이 2016 커뮤니티 건강박람회를 개최한다.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차 할리우드 장로병원 대강당(1300 N. Vermont Ave.)에서 열리는 이 박람회에서는 LA 암센터의 김한주 박사, 차민영 내과 전문의, 엘리트 치과 박우성 원장의 건강 강의가 진행된다. 또, 선착순 300명에게 무료 독감 백신을 제공하고 보험 관련 정보 제공 및 양질의 건강서비스와 함께 참가하는 모든 사람들 위한 선물과 경품도 준비되어 있다.
윤여경 차 할리우드 장로병원 마케팅 디렉터는 “기존의 건강 박람회가 혈압과 당뇨 진단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만 그쳤다면 이 건강 박람회에서는 치과와 한의원 진료 또한 준비 되어 있다”며 “특히 선착순 300명에게 무료 독감 백신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날 참가자들에게는 휴대용 마사지 기계를 증정할 예정이며 추첨을 통해 40인치 스마트 티비와 화장품 세트가 제공된다. 이번 행사는 예약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3시간 무료 주차권을 제공한다.
문의 (323)913-4900 (213)389-00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