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쟌스 뮤직센터, 백투스쿨 스페셜 프로모션

2016-09-15 (목) 01:4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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쟌스 뮤직센터, 백투스쿨 스페셜 프로모션
여름방학을 뒤로 하고 새 학년이 시작된 가운데 음악 교육에 신경을 쓰는 학부모들이 늘고 있다.

그러나 학부모 입장에서 어떤 악기를 언제부터,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지 결정 내리기란 쉽지 않은 일. 쟌 한 대표는 “3~4학년부터 학교 내 본격적인 악기 프로그램이 시작된다”면서 “학교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보통 3학년 때는 바이올린과 비올라, 첼로 등의 현악기를, 4학년 때는 플루트와 트럼펫, 클라리넷, 색소폰 등 밴드 악기 프로그램을 배우게 된다”고 밝혔다.

특히, 그에 따르면 음악적 재능은 타고나는 것이기도 하지만, 좋은 음악적 환경과 동기부여로 인해 키워질 수 있다고 한다. 유아의 발달 속도나 인지 능력을 고려해 4~5살 이후 피아노나 바이올린 등 클래식 악기부터 차례로 접해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한편, 개학 시즌을 맞아 백투스쿨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있다. 비싼 비용 탓에 악기 구입을 망설이는 학부모들을 위해 온라인 쇼핑몰보다도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명품 악기를 판매한다. 또한, 악기 판매뿐 아니라 렌탈 및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도 갖추고 있으며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전문가들이 여러 관악기, 현악기, 타악기 등의 음악 레슨을 실시하고 있다.

주소: 2845 W. Olympic Bl. LA
문의: (213)908-5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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