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원 `오픈스테이지’ 시즌 마지막 무대
2016-09-07 (수)
뉴욕한국문화원이 2일 맨하탄에 있는 문화원에서 ‘오픈 스테이지’ 2015~16년도 시즌 마지막 무대로 한인 작곡가 김지영의 오페라 및 음악 작품을 연주하는 ‘셀프 포트레잇: 뮤직, 컬처 앤드 리터래처’(Self Portrait: Music, Culture, and Literature)를 개최했다. 이날 한국 전통 장단을 바탕으로 하모니카가 어우러진 ‘접목’, ‘밀회’, ‘내 엄마의 엄마로부터’ 등이 연주돼 큰 호응을 얻었다. <사진제공=뉴욕한국문화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