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ATI 칼리지, “전문인이 되어 안정된 생활을”

2016-09-06 (화) 01:5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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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음파 기사 자격증 전문 교육기관

ATI 칼리지, “전문인이 되어 안정된 생활을”
“2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ATI 칼리지에서 미래를 준비하세요”오랜 역사와 미국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초음파 전문 교육기관인 ATI 칼리지는 지금까지 초음파 기사 수천명을 배출한 초음파 전문 의료기사 양성 교육기관이다.

초음파 기사 자격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약 14~20개월 정도의 교육기간이 필요하며 전문 교육과정을 수료한 경우 초음파 전문 의료기사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이 생긴다.

초음파 전문 의료기사는 혈액과 바늘 등을 기피해 의료기관에서 근무하기 꺼리는 사람들에게도 거부감이 없으며 쾌적한 근무 환경과 높은 수익도 보장된다.


ATI 칼리지는 자체적으로 이민자 영어교육(ESL) 프로그램을 개설해 영어에 서툰 학생이라도 수업을 받는데 지장이 없도록 운영되고 있으며 ESL 수강료 역시 월 400달러 정도의 저렴한 가격에 책정되어 있다.

ATI 칼리지 관계자는 “수업료에 부담을 느끼는 학생도 학비를 융자 받아 공부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며 “유학생에게는 합법적인 학생신분을 유지할 수 있는 이민서류인 I-20가 발급되고 초음파학과 재학시 CPT 비자를 발급해 소셜시큐리티 번호(SSN)를 취득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ATI 칼리지 졸업생은 일반 유학생과 마찬가지로 졸업 후 OPT 자격을 취득하게 되며 해당 기간 동안 인턴경력을 쌓으면서 직장 및 영주권 관계를 알아볼 수 있다.

한편 ATI 칼리지는 LA와 놀웍 두 곳에 캠퍼스를 두고 있으며 학생들은 양 캠퍼스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주소: 3460 Wilshire Blvd, #550, LA.

▲전화: (213)232-3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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