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테 뉴욕 챔버 뮤직 시리즈’ 개막
2016-09-06 (화)
최희은 기자
해설이 있는 클래식 음악회 ‘포르테 뉴욕 챔버 뮤직 시리즈’가 4일 한국일보 후원으로 뉴욕장로교회에서 개막했다. 포르테 뉴욕 챔버 뮤직 시리즈의 음악감독인 이현진 바이올리니스트와 정상급 연주자들은 이날 피아졸라, 쇤필드, 조지 거쉰 등의 누에보 탱고, 카페 뮤직, 현대 음악 등을 선사해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이들은 매달 첫 번째 일요일 커뮤니티에 무료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연주자들이 드보르작의 현악 5중주 3번 ‘아메리칸’을 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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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