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로스펠리즈교회 ‘행복축제’

2016-08-31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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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펠리즈교회(담임목사 신병옥)가 매년 개최하는 ‘행복축제’가 9월11일 개최된다. 로스펠리즈 교회는 할리웃(Hollywood)을 거룩한 도시, 즉 홀리웃(HOLYwood)으로 변화시키자는 문화사역을 꾸준하게 개최해 오고 있다.

오후 2시부터는 리셉션을 겸한 전시회 오프닝 행사가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는 교회가 운영하는 토요문화원 노년층 학생들의 수채화, 유화, 종이공예품이 전시된다. 토요문화원은 커뮤니티를 위해 개방한 취미교실로서 미술반, 키보드반, 드럼반, 중국어 반 등이 있다.

특히 금년 전시회엔 크리스천 위클리가 마련한 20여점의 종교개혁 발상지 사진 전시회도 열린다.

1800 N. Western Ave. LA, (323)382-0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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