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동양서예협회(회장 임현기)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특별시가 후원한 ‘제13회 한․중․일 대한민국동양서예전’에서 서예가 심호 유영은(앞줄 가운데)씨가 진학해를 전서체로 쓴 작품으로 협회장상과 함께 삼체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KCC한인동포회관, 뉴욕한인봉사센터, 뉴저지한인상록회 등에서 후진양성에 힘쓰고 있는 유씨의 제자들도 이번 서예전에 출품해 장웅기, 황석남, 이정화, 이정자, 정순덕씨가 특선을, 최성호씨가 입선했다. <사진제공=KCC한인동포회관 서예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