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추에는 페놀산, 플라보노이드, 안토시아닌, 비타민 A, C와 항산화물질이 가득하다
상추에는 페놀산, 플라보노이드, 안토시아닌, 비타민 A, C 등이 풍부하며, 활성산소의 활동을 막는 항산화물질이 가득하다.
최근 이탈리아 연구결과 상추 색깔에 따라 항산화 물질의 인체 영향 속도가 다르다는 연구가 나와 주목된다.
녹색 상추보다는 적상추에 들어 있는 항산화물질의 활동이 좀더 빠르다는 것. 그러나 전문가들은 적상추뿐 아니라 녹색 상추 및 다양한 색깔의 채소를 먹는 것이 다양한 항산화물질을 체내 흡수시킬 수 있으며 노화와 질병 예방에 도움된다고 조언하고 있다.
페놀산, 플라보노이드, 안토시아닌 등의 파이토케미컬은 항산화효과 및 면역강화 등으로 생체의 방어력을 높이는데 도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