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아주투어, 노동절 연휴 겨냥 신상품 대거 출시

2016-08-23 (화) 01: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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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옐로스톤, 앱텔롭 캐년, 세도나 등

아주투어, 노동절 연휴 겨냥 신상품 대거 출시
‘아주투어’(대표 박평식)가 다가오는 노동절 연휴를 겨낭해 신상품과 기존 상품의 파격 세일로 모객에 나섰다.

지난 메모리얼과 독립기념일 연휴에 차별화된 상품으로 연속 마감 행진을 기록한 아주투어는 노동절 연휴 또 한 번 여행객 잡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우선 9월3일 출발 코스로는 노동절 초특가 상품으로 내놓은 ‘앤텔롭 캐년/호스슈밴드/파웰호수(2박3일)’가 있다. 빛의 향연이 펼쳐지는 앤텔롭 캐년과 말발굽 모양의 호스슈밴드, 환상적인 파웰호수 등을 돌아보는 코스다. 특히 경비행기를 타고 상공에서 레인보우 브릿지를 만끽하는 150달러 상당의 옵션이 요금에 포함돼 눈길을 끈다. 345달러 초특가 여행상품으로, 선착순 마감되니 예약을 서둘러야 한다.


또 몸과 마음이 지친 현대인들을 위한 활력 충전 여행도 새롭게 준비했다. ‘세도나(2박3일)’는 세도나 안에서 먹고, 자고, 산책하고, 명상을 즐기며 기를 제대로 받고 돌아올 수 있도록 구성했다. 세도나를 구경만 하고 떠나는 것이 아니라 세도나 안에서 가장 긴 시간을 머물면서 추억을 쌓을 수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

‘옐로스톤/그랜티톤(3박4일)’은 아주투어를 대표하는 베스트셀러 상품으로 9월2일 출발한다. 아주만의 독자적인 8자 코스로 5개의 컨추리와 9개의 뷰포인트를 감상하는 이 상품은 비교적 짧은 일정으로도 옐로스톤의 속살을 오롯이 즐길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옐로스톤뿐 아니라 영화 ‘셰인’의 촬영지로 유명한 그랜 티톤 국립공원을 함께 투어해 일석이조다.

만년설 덮인 산봉우리, 바닥이 보일 만큼 투명한 호수, 야생화 만발한 초원이 여름의 대미를 장식해준다.

이밖에 ‘모뉴먼트밸리/앤텔롭캐년/파웰호수/라스베가스(3박4일)’ ‘그랜드캐년 노스림/라스베가스(2박3일)’, ‘요세미티/타이오가패스(2박3일)’ ‘레익타호/모노레익/리노(2박3일)’ 등도 높은 예약률을 보이고 있다. 더 자세한 내용 및 예약 문의는 전화로 가능하다.

▲주소: 833 S. Western Ave., #35-A LA CA 90005▲전화: (213)388-4000▲웹사이트: www.usaju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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