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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코 유스 오케스트라 양로원 위문공연
2016-08-23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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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지휘자 차혜정씨가 이끄는 뉴저지 아르코 유스 오케스트라가 27일 오후 7시 뉴저지 릿지우드 소재 웨스트사이드 장로교회에서 한국일보 후원으로 열리는 2016 서머 페스티발을 준비하는 와중에도 양로원 위문 공연을 펼쳤다.
단원들이 20일 뉴저지 노우드에 있는 은혜가든 양로원을 방문, 노인들에게 아름다운 선율을 전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저지 아르코 유스 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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