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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래자랑 미주예선, 차윤낙씨‘최우수상’
2016-08-22 (월)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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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래자랑 미주예선이 20일 퀸즈 플러싱 프라미스교회 체육관에서 6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최우상에는 차윤낙(88)씨가, 우수상에는 최희자씨, 장려상에는 변재형, 안정호씨가 수상했다. 김민선(왼쪽 5번째) 뉴욕한인회장 및 관계자들이 수상자들과 함께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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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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