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작곡가·시인·합창단 함께‘창작 성가의 밤’

2016-08-18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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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음악협회 27일 개최

작곡가·시인·합창단 함께‘창작 성가의 밤’

창작 성가의 밤을 주최하는 남가주 교회음악협회 임원진.

남가주 교회음악협회 주최로 남가주 시인협회와 협력해 제16회 창작 성가의 밤이 오는 27일 오후 7시 나성서부장로교회에서 열린다.

작곡가, 시인 그리고 기독합창단들이 참여하는 창작 성가의 밤은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고백하는 시와 작곡가의 헌신으로 성가곡이 완성돼 기독 합창단에 의해 초연되는 자리로 연주회마다 12~15곡의 새로운 성가곡이 발표되고 있다. 올해 역시 남가주에서 활동 중인 12명의 작곡가와 13명의 시인, 7개의 기독 합창단이 함께 참여해 15곡의 새로운 성가를 발표할 예정이다.

주소 1218 S Fairfax Ave. 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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