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스포츠 워치브랜드 파네 라이의 한정판 블루 컬 러 다이얼 4종이 8월초 출시됐다.

블루 다이 얼 시리즈는 워낙 소량 으로 출시될 뿐 아니라 파네라이의 인기 모델 중 에서도 최근 가장 핫 한 아이템인 관계로 출 시 전부터‘ 파네리스티’ 들 사이에 화제가 됐다.

이번에 한국에 출시된 블루 다이얼은 PAM 688 , 689, 690,659 모델이 다.

먼저 PAM688은루미노르 1950 3데이즈 GMT로 42mm 사이즈(스틸 케이스)다.

이번에 출시되는 블루 다이얼 모델 중에선 가장 작은 크기다. 세컨 타임존과 데이트 기능을 지닌 29석의 P.9001 자동 무브먼트를 탑재했다. 전 세계 300개 한정 제작됐다.

PAM689는 루미노르 1950 10데이즈 GMT로 44mm 사이즈다.

케이스는 스테인레스 스틸. 25석의 P.2003 무브먼트를 탑재했고, 리니어 파워리저브 기능과 세컨타임존, 그리고 24시간 인디케이터와 데이트 기능이 적용됐다. 300개 한정이다.

PAM690은 라디오미르 1940 3데이즈로 블루 컬러 다이얼과 빈티지스러움을 조합한 색다른 모델이다. 크기도 47mm 스틸 케이스로 블루 컬러 4종 가운데 가장 크다. 무브먼트는 P.3000 칼리버이며 500개 한정 제작됐다.

마지막으로 PAM659는 라디오미르 1940 10데이즈로 45mm레드골드 케이스 모델이다. 전 세계 200개 한정 제작됐다.

이 4가지 스페셜 에디션은 롯데 애비뉴엘 등 파네라이 부티크에서만 구입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