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소형교회들 멕시코서 연합 단기선교

2016-08-10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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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교회들 멕시코서 연합 단기선교

올리브장로교회와 뮤리에타 비전교회 단기선교팀이 사역을 벌이고 있다.

소형교회들이 연합해 단기선교를 치렀다. 샌버나디노의 올리브장로교회(담임목사 강신형)와 뮤리에타 비전교회(담임목사 이영우)는 지난달 11일부터 14일까지 멕시코 티화나의 청계천 교회(담임목사 최재민 선교사)에서 단기선교 사역을 벌였다.

두 교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담임목사를 비롯해 선교팀이 국경을 넘어와서 청소년들의 여름 성경학교를 인도하고, 어린이 식당 건축공사를 진행했다.

최재민 선교사는 “무더위에 귀한 수고를 한 단기선교팀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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