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교회들 멕시코서 연합 단기선교
2016-08-10 (수) 12:16:16

올리브장로교회와 뮤리에타 비전교회 단기선교팀이 사역을 벌이고 있다.
소형교회들이 연합해 단기선교를 치렀다. 샌버나디노의 올리브장로교회(담임목사 강신형)와 뮤리에타 비전교회(담임목사 이영우)는 지난달 11일부터 14일까지 멕시코 티화나의 청계천 교회(담임목사 최재민 선교사)에서 단기선교 사역을 벌였다.
두 교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담임목사를 비롯해 선교팀이 국경을 넘어와서 청소년들의 여름 성경학교를 인도하고, 어린이 식당 건축공사를 진행했다.
최재민 선교사는 “무더위에 귀한 수고를 한 단기선교팀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