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OC 제일교회 멕시코 유카탄 선교사 파송예배

2016-08-10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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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 제일교회 멕시코 유카탄 선교사 파송예배

윤주형 선교사 파송예배를 마치고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었다.

오렌지카운티 제일교회(담임목사 엄영민)는 지난 31일 윤주형, 수잔, 희영, 희수 등 일가족 4명의 멕시코 유카탄 선교사 파송예배를 드렸다. 이 자리에서 엄 목사는 ‘약속의 땅을 정복하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엄 목사는 “주님께서 함께 하시면 기쁨과 행복감이 넘쳐날 것”이라며 “주님과 동행하는 선교사역이 되기를 바라고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안수식을 거행하고 윤 선교사에게 파송패를 전달했으며 윤 선교사는 “앞으로 하나님과 손잡고 열심히 이 일을 감당할 것”이라고 답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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