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대가 다른 곳으로 여행하면 생체 리듬이 깨져 시차(jet lag)를 경험하게 된다.
미국 국립수면재단(NationalSleep Foundation)이 제안하는시차 증상을 최소화 방법들을소개한다
●초저녁에 도착하는 비행시간을 선택하고, 도착지역 시간으로 밤 10시까지만 깨어 있을 수 있는 시간대가 추천된다. 도착 지역에 낮 시간대라면 이른 오후에 잠깐 낮잠을 잔다. 낮잠을 자더라도 2시간 이상은 자지 않는다.
●비행기에 오르면 시간을 도착지 시간으로 바꿔둔다.
●잠자리에 들기 전 3~4시간 전에는 알콜이나 카페인은 피한다.
●목적지에 도착하면 지나친 과식은 피한다.
●잠자리에 가까운 시간에 지나친 운동도 피하는것이 좋다. 하루 중 이른 시간에 가벼운 운동을 하는 것은 괜찮다.
●가능하면 야외에서 햇볕을 받는다. 햇볕 쬐기는 생체시간을 다시 조절하는데 도움된다.
●귀마개, 눈가리개 등을 이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