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주안에교회 창립 3주년 감사예배 3개 채플 참여 키즈워십 등 풍성

2016-08-09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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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에교회(담임목사 최혁)가 창립 3주년을 맞아 ‘연합, 감사, 기대’란 주제로 지난달 31일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 자리에는 밸리, 풀러튼, LA 한인타운에 있는 3개 채플의 성도들이 참석했다. 이날 최 목사는 ‘주 안에서 연결된 교회’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우리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셨던 발자취를 따라 본이 되는 교회가 되기 위해 기도와 훈련을 멈추지 않을 것이며 거룩하신 하나님을 예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예배는 어린이들의 키즈워십, 한어권·영어권 청년 및 중·고등부의 바디워십, 하프 연주, 장로중창단의 특별 중창, 이 교회 솔리스트들의 사중창, 찬양사역자 이은수 목사의 특송, 연합세션팀의 연주, 연합성가대의 할렐루야 연주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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