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닥터그랜드 물리적 자외선 차단제 ‘마일드 선 클리어’ 출시

2016-08-03 (수)
크게 작게
닥터그랜드 물리적 자외선 차단제 ‘마일드 선 클리어’ 출시
코스메틱 브랜드 닥터그랜드(Dr. Grand+)가 자극이 적어 민감한 피부에도 부드럽게 사용할 수 있는 무기자차 자외선 차단제 ‘마일드 선 클리어(MILD SUN CLEAR)’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무기자차 자외선 차단제(물리적 자외선 차단제)로 화학성분 대신 자연광물의 무기물 성분을 이용해 자외선을 물리적으로 반사시키거나 산란시켜 자외선을 차단하는 원리를 지닌다. 때문에 화학 처리가 필요 없는 민감성 피부에도 마일드하게 사용할 수 있다.

SPF 43+ 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지수를 갖고 있으며 UVA/UVB 등 각종 자외선과 광노화현상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특히 묽은 크림 타입 제형으로 피부에 발랐을 때 끈적임 없이 산뜻한 밀착력을 제공하며, 백탁 현상을 최소화한 무기 자외선 차단제로 피부 톤 보정에도 효과가 있어 자연스럽고 화사한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그랜드 성형외과 닥터그랜드 관계자는 “‘마일드 선 클리어’는 무기자차 자외선 차단제로 민감한 피부는 물론 어린이도 겸용해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 제품이다. 마데카소이드 성분이 함유돼 있어 피부진정에 도움을 주며, 트러블이 있는 피부에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제품을 바를 땐 외출 30분 전, 500원 동전이나 손가락 한마디 정도의 양을 바르며, 지속적인 자외선 차단을 위해 1~2시간 간격으로 덧발라 주는 것을 권장 한다”고 설명했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