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쇼팽 국제 피어노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한 피아니스트 조성진(사진)이 오는 10월 뉴저지 관객들을 찾아온다.
조성진은 10월19일 오후 7시30분 잉글우드 소재 버겐퍼포밍아트센터에서 초청 공연을 갖는다. 조성진은 2008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국제 청소년 쇼팽콩쿠르 우승, 2011년 차이코프스키 콩쿠르 3위, 2014년 아르투르 루빈스타인 국제 피아노 콩쿠르 3위 등 다수 수상했다.
티켓 가격은 29달러, 39달러, 59달러다. 티켓구입 www.ticketmaster.com, 한국어 문의 jrhee@bergenpac.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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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