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촉망받는 신인 음악가들 데뷔 콘서트

2016-07-28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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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음악가협회, USC서 음악회

촉망받는 신인 음악가들 데뷔 콘서트

남가주한인음악가협회 주최로 신인 음악회를 마치고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었다.

남가주한인음악가협회(회장 오성애)가 주최한 ‘신인 음악회’가 지난 17일 USC 조이스 캐밀러리 홀에서 열렸다.

이번 음악회에는 피바디 음대, 예일대, 일리노리 주립대 박사 출신의 신인들이 피아노, 바이얼린, 비올라, 첼로, 오보에, 트럼펫 연주를 선보였고 소프라노 2명, 테너 가수 등이 참가해 데뷔 콘서트를 가졌다.

음악회에는 바이얼리니스트 피터 권, 피아니스트 장세라와 오지희, 소프라노 젠 리와 레이철 여, 테너 백동휘, 첼리스트 오재경과 김원선, 트럼펫 김영민, 오보에 연주자 조숙행 씨 등 여러 명의 촉망받는 신인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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