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아름다운 죽음 위해 용서와 화해 중요”

2016-07-27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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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망소사이어티 세미나

▶ 죽음준비 상황극 등 진행

“아름다운 죽음 위해 용서와 화해 중요”

소망소사이어티가 개최한 소망교육 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이 자료를 읽고 있다.

소망소사이어티(이사장 유분자)는 제152차 소망교육 세미나를 17일 포도원 교회에서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치매 예방을 위한 웃음치료 강의를 주혜미 사역국장이 인도했고 최경철 사무총장이 ‘죽음준비 상황극’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가족의 죽음 앞에서 당황하는 가족을 상황극으로 연출해 죽음을 준비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유분자 이사장은 “아름다운 마무리를 위해서는 주위 사람들과 용서와 화해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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