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삼삼오오 찬양예배 OC서 31일 첫 개최

2016-07-26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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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교회들이 모이는 ‘삼삼오오 찬양예배’가 오는 31일 오후 3시 애나하임에 위치한 주님의손길교회(담임목사 이창남)에서 열린다. 이 자리에서는 미주선돌노래선교단이 특별 출연하며 임영숙 권사와 마원철 목사가 특송을 부를 예정이다. 설교는 김대준 목사(LA비전교회)가 맡고 ‘8090찬양팀’이 찬양을 인도한다.

올해 세 번째로 열리는 ‘삼삼오오 찬양예배’는 이번에 처음으로 오렌지카운티 지역에서 개최된다. 오는 10월30일에는 남가주 지역 연합 찬양 예배를 가질 계획이다. 이용욱 목사는 “교회에 나가기 부담스러워 하는 분들에게 초청의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소 2275 W. Lincoln Ave. Anaheim

문의 (323)934-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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