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통독 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이 강의를 듣고 있다.
성경통독 세미나가 8월13일 LA 비전교회, 20일 ANC 온누리교회에서 열린다. 세미나에서는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성경 전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강사는 김권수 목사가 맡는다.
김 목사는 ANC 온누리교회에서 성경을 가르치고 있으며 성경을 구약4학기, 신약 2학기로 나눠 학기당 10주씩 강의하고 있다.
성경통독 세미나는 성경 본문을 중심으로 마치‘ 하나님 나라의 대하드라마’를 보듯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역사적인 순서에 따라 강의가 진행된다.
김 목사는 “성경 일독의 효과는 물론 성경을 모르는 분들에게는 성경이 무엇인지 알아가는 계기가 되고, 성경을 많이 읽으신 분에게는 그동안 쪽복음으로 알고 있던 성경을 마치 퍼즐이 맞춰지듯이 성경이 한 권의 책으로 정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회비는 점심식사와 교재 포함 20달러. 문의 (818)383-7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