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미션대학은 상담대학원을 오렌지카운티 부에나팍에 설립하고 지난달 27일 기념행사를 가졌다.

부총장 임성진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에 서는 김대성 목사가 대표로 기도하고 총장 송정명 목사가 인사말을 전했다.

또 김화자 교수가“ 세상을 담는 큰 그릇 배움의 깊이가 다르면 사람의 그릇이 달라진다”며 “하나님이 주신 여러분의 무한한 잠재력을 활짝 피워 세상을 밝히는 큰 사람이 되라”고 강의했다.

월드미션대학은 지난 2012년 한인 대학 최초로 ATS 인준을 받은 상담대학원을 시작했고 2014년 커뮤니티를 위한 한인기독교상담소를개원한 바 있다. 또 지난해에는 LA카운티 정신건강국으로부터 10만 달러를 지원받아 커뮤니티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문의 (213)388-1000, (657)529-1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