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용가 이송희(사진)씨가 오는 19일 오후 7시 플러싱 타운홀 정원에서 한국 전통 타악기를 체험하고 연주하는 ‘드럼 서클’을 이끈다.

이씨는 매년 여름마다 진행되어온 타악 프로그램인 드럼 서클의 일환으로 이날 장구, 북, 소고 등 한국 전통 타악기를 지도하며 참가자들과 신명나는 연주를 선보인다.

단 20명만이 참가할 수 있는 소규모 프로그램인 드럼 서클 참가자들은 한국 타악기의 신나는 리듬과 즉흥연주를 통해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하게 된다. 연령, 성별, 악기 연주 능력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문의 718-463-7700x260(플러싱 타운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