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여름패션 종결자 ‘예쁜 발’ 있었네~

2016-07-13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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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패션 종결자 ‘예쁜 발’ 있었네~
패션 리더라면 어느 장소에서든 머리부터 발끝까지 신경 쓰게 마련이다.

여름 패션의 종결자는 발이다. 깨끗하고 예쁜 발을 노출하는 것이 패션의 완성이다. 혼자서도 손쉽게 할 수 있는 발 관리 노하우를 알아봤다.

■ 물 집,굳은 살 예방하기
새로 구입한 신발이나 샌들을 신으면 물집이나 붉은 상처가 생기기 쉽다.


예쁜 신발을 상처 없이신고 싶다면 전날 밤 샌들 안에 두꺼운 양말을 신고 집 안을 돌아다니는 것이 좋다. 샌들을 신었을때 마찰이 생기는 뒤꿈치나 발 볼 옆에 굳은살을 예방하는 쿠션이나 발전용 밴드를 붙여도 좋다.

■ 각질 제거하기
페디큐어를 하기 전 각질 제거와 보습은 필수다. 각질 없는 촉촉할 발은 매끈한 발톱을 더욱 빛나게 해 준다.

발 뒤꿈치에 생긴 굵은 각질은 풋 파일을 이용해 매끄럽게 해주는 것이 좋다. 거칠고 굵은 각질이 말끔하게 제거된다.

아비노 인텐스 릴리프 풋크림은 연화제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 심하게 거칠어진 발과 건조 때문에 갈라진 발뒤꿈치를 부드럽게 가꿔준다.

■ 밝은 컬러 선택하기
여름철에 페디큐어를 바른다면 어두운 컬러의 네일 에나멜보다는 밝은컬러를 바르는 것이 효과적이다. 어두운 컬러는 밝은 컬러보다 마르는 시간이 2배 정도 길다.

오렌지, 레드, 골드 등은 여름의 대표적인 컬러로 화려하고 섹시한 느낌을 준다. 화려한 컬러는 이동중 생기는 작은 잡티를 눈에 덜 띄게해 준다.

■ 발톱 끝은 진하게 바르기
페디큐어를 오래 지속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벗겨지는 부분인 발톱끝 부분을 두껍게 바르는 것이 좋다.

베이스 코트와 네일 컬러, 탑코트를 순서대로 발랐다면, 발톱 끝 부분은탑 코트를 여러 번 발라주는 것도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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