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국 내외 메디컬 뷰티 시장·트렌드 선도

2016-07-13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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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개국 진출한 코스메슈티컬 그룹 ‘씨엠에스랩’

한국 내외 메디컬 뷰티 시장·트렌드 선도
씨엠에스랩(CMS LAB)은 2001년 설립해 지난 15년간 병의원 채널 기반의 메디컬 뷰티 노하우와 끊임없는 기술 연구를 바탕으로 한국 내외 메디컬 뷰티 시장과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메디컬 뷰티 전문 기업이다. 병의원 기능성 화장품 ‘셀퓨전씨’를 필두로 ‘리페라’, ‘스위스킨’ 등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씨엠에스랩은 한국 내 4,000여 병의원을 비롯해 유럽, 미주, 아시아 등 전 세계 42개국으로 진출하며 피부 전문가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 셀퓨전씨, 리페라, 스위스킨 등 해외 피부 전문가 호평
씨엠에스랩의 제품은 현대인이 겪는 스트레스와 환경오염 등 다양한 외부 유해환경이나 피부과 시술 등으로 손상 받은 피부를 보다 빠르게 재생시키고 피부 생리활성 작용을 돕는 것이 특징이다.

이중 대표 브랜드인 셀퓨전씨는 피부 생체 이론에 기반한 CMS 특허 물질을 개발해 현재 제품에 적용 중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지침에 따른 공인된 임상기관의 ‘ 피부 접촉 검사에 의한 안전성 평가’ 테스트를거쳐 저자극 제품으로도 인증 받았다.

이러한 장점을 바탕으로 셀퓨전씨는 민감성 피부를 위한 저자극 제품, 시술 후 애프터케어용 제품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한국 내외 피부 전문가들의 인정을 받고 있다. 또 사용 후 고객 만족도가 높아 소비자들의 재구매를 이끌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셀퓨전씨 제품을 한번 경험해 본 해외 소비자들은 한국에 들어올 때 셀퓨전씨를 먼저 찾는다”며 “재구매율이 높은 브랜드로 입소문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고 말했다.

■ 향후 3년 매출 성장 목표 2015년 대비 400%
씨엠에스랩은 향후 3년 매출 성장 목표를 2015년 대비 400%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해외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지난해 중국법인 설립을 완료, 본격적인 현지 시장공략의 토대를 마련했다.

또 신세계면세점 명동점과 두산 면세점 동대문점을 비롯해 최근 오픈한 롯데면세점 소공점까지 입점하는 등 면세점 유통 강화를 통해 해외 소비자 접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와 함께 각 브랜드별 차별화된 유통채널을 집중 공략, 국내외 매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일례로 셀퓨전씨의 전문성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작년에 론칭한 리페라는 국내 홈쇼핑 시장을통해 고기능 안티에이징 제품을 선보이는 동시에 홍콩, 대만 등 해외 시장에도 진출할 예정이다. 온라인 채널을 기반으로 소비자들과 만나고 있는 스위스킨 역시 중국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동남아국가의 드럭스토어 입점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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