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결은 곱게, 톤은 환하게’

2016-07-06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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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한 피부를 위한 비책 엿보기

‘결은 곱게, 톤은 환하게’
삼양그룹의 토털 뷰티·헬스케어 브랜드 ‘어바웃미’ (ABOUT ME)는 진정한 아름다움은 ‘나’ (ME)를 돋보이게 하는 건강한 아름다움에서 시작된다는 뜻을 담고 있다.

그 이름에 걸맞게 아름다운 피부를 위한 케어는 물론 신체 전반에 걸친 건강함의 조화를 강조하고 있으며 스킨 및 바디 케어, 이너뷰티, 건강기능식품 등 전 라인에 걸쳐 균형 잡힌 아름다움을 위한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이고 있다.

어바웃미는 특히 차별화된 원료 기술로 업계와 소비자의 관심을 사고 있다. 오랜 시간 식품사업 R&D를 통해 축적된 삼양그룹만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원료 추출부터 안정화, 배합에 이르기까지 독자적인 공법을 다양한 방식으로 제품에 적용하고 있는 것이다.


실제 먹을 수 있는 원료를 가공, 일부 스킨케어 제품에 적용함으로써 그 효과를 높이고 있는 점도 눈길을 끄는 요소다.

어바웃미의 대표 히트 상품인 ‘스킨톤업 마사지크림’은 각질 및 톤업 케어 효과가 뛰어나다는 평가와 함께 입소문이 나면서 지난 한 해 100만개 이상 팔려 나갔고 현재까지 누적 판매 수는 150만개를 넘어섰다.

레몬의 과육과 껍질, 오일 등 부위별 레몬 추출물을 비롯해 호박 추출물, 로얄젤리 성분 등 자연에서 얻은 원료들을 배합했으며 각질 케어는 물론 모공속 노폐물 제거와 피부 톤을 화사하게 만들어 주는 기능을 지녔다.

특히 이 제품은 미세먼지와 황사 등 오염된 환경에 시달리는 피부를 위한 히든카드로 관심을 모으게 됐고 기대 이상의 제품력을 입증하며 히트 상품 반열에 올랐다. 특히 중화권 뷰티 얼리어답터 사이에서도 인지도가 높아지며 한국 여행 시 꼭 구매해야 하는 뷰티 필수 아이템으로도 자리매김했다.

어바웃미 관계자는 “황사와 농도 높은 미세먼지에 장기간 노출된 중국인 관광객들이 피부 결 및톤 케어에 도움이 되는 ‘스킨 톤업 마사지 크림’을대량으로 구매해가고 있다.

화학적 필링이나 물리적인 각질제거제를 사용하던 한국 여성들 또한 민감한 피부를 위해 부드럽게 노폐물을 제거할 수 있는 마사지 크림을 찾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스킨 톤업 마사지 크림’의 인기와 함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인 어바웃미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판매는 물론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하고 있다. 또 서울 명동과 홍대 등 중국 관광객들이 많이찾는 지역을 중심으로 10개의 단독매장을 운영 중이며 주요 면세점에도 입점 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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