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남가주 한인목사회, 한국전쟁 66주년 기념 예배

2016-07-05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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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한인목사회, 한국전쟁 66주년 기념 예배

6.25 한국전쟁 66주년 기념 추모예배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었다.

남가주 한인목사회(회장 엄규서 목사) 주관으로6.25 한국전쟁 66주년 기념 추모예배가 지난달 25일한미장로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예배에서는 전 칼빈대학교 총장 김재연 목사(남포월드협의회 회장)가 ‘창문을 열고 살다간 사랑’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다니엘은 잃어버린 조국을 위해 그리고무너진 예루살렘 성벽을 재건하기 위해 하나님 앞에서 생명을 걸고 기도의 창문을 열고 하루 세 번씩 기도했다”면서 “남가주에 있는 모든 크리스천들은 국가와 민족을 위한 기도의 창문을 열고 함께 기도하기를바란다.”고 강조했다.

김종용 목사(수석부회장)의 사회로 드린 예배에서김재율 목사(남가주교회협의회 수석 부회장)가 대표로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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