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뉴욕, 필라델피아 일원에서 활발히 활동중인 작가 7인의 그룹전이 맨하탄 첼시에 있는 조지빌리스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동서양 문화의 조합’(EAST MEETS WEST)을 주제로 28일 시작된 이번 전시에는 허세나, 이계숙, 박해원, 최승희, 남달리, 김아롱, 천인수 작가가 참여중이다 .내달 23일까지 계속되는 전시에는 현대 장신구와 한지, 실과 천, 세라믹 등 다양한 형태의 작품 30여 점이 선보이고 있다.
전시 오프닝 리셉션은 30일 오후 6~8시까지다. 장소 525W 26St. New York, 문의 212-645-2621, Gallery@georgebill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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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