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플라스틱 아일랜드 “배우 공승연과 여름화보 촬영 진행”

2016-06-29 (수) 03:2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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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아일랜드 “배우 공승연과 여름화보 촬영 진행”
KBS 월화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 김다해역으로 출연하는 배우 공승연이 플라스틱 아일랜드(PLASTIC ISLAND)와 여름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승연은 패턴 디자인을 활용한 페미닌룩으로 드라마에서와는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는 후문이다. 먼저 공개된 풍성한 주름의 화려한 플라워 프린트 원피스는 화려한 여름 포인트 아이템 역할을 했다.

레이스 디테일의에스닉 패턴 민소매블라우스에는 디스트로이드 숏팬츠를 매치해 시원한 핫서머 룩을 연출했으며, 러플 장식의 스트라이프 블라우스와 A라인 데님 스커트가 붙어있는 원피스로 청순한 매력을 더했다.


공승연은 레드 컬러의 기본 민소매 티셔츠에 리본 포인트 네이비컬러 스트라이프 오버롤을 매치해 캐주얼한 데일리룩을 보여줬으며, 스트라이프 패턴의 9부 와이드팬츠에 화이트 오프숄더 프릴탑을 매치한 시크룩으로 기존 모습과는 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다른 화보컷에서는 화이트 페도라에 민소매 화이트 롱레이스 원피스와 밑단 헤짐 디스트로이드 9부 팬츠를 레이어드해 프렌치시크 바캉스룩으로 완성했다.

플라스틱 아일랜드 관계자는“청순하면서도 깨끗한 마스크로 사랑받아 온 공승연은 스타일에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해 현장의 찬사를 받았다”며“ 공승연처럼 웨어러블한 플라스틱아일랜드 아이템을 잘 매치해 청순하면서도 트렌디 한 패션 센스를 발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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