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순구 목사를 간암서 치유한 이민원 전도사 초청
▶ 7월 12-19일
산호세 에버그린 지역에 위치한 성령의 비전교회(담임 강순구 목사. 사진)는 오는 7월 12일(화)부터 19일(일)까지 이민원 전도사 초청 치유 회복 세미나 및 집회를 개최한다.
이번 집회를 주관하는 강순구 목사는 “이번 집회와 세미나는 초신자가 아니라 이미 오래 믿음 생활을 하는 분이 대상”이라면서 “오래 믿음 생활을 했으나 인생의 목적과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하고 방황하는 이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집회와 세미나 모두 무료이며 점심과 교재도 무료로 제공한다. 베이비 시터도 있다.
강순구 목사는 49세때인 11년 전 간암으로 사경을 헤매다가 한국에서 이민원 전도사를 처음 만났을 때 간경화 말기를 지나 간암까지 간 마지막 단계이었다. 이 당시 이민원 전도사는 ‘하나님께서 목사님의 간암을 고치신다고 하십니다. 시 118:17 의 말씀을 주십니다’라는 말을 듣고 그 말씀대로 된다는 확신이 생겼고 치유를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그 이후로 한 번도 간 때문에 불편한 점이 없이 나았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아침 두 시간, 오후 두 시간 7일간 진행한다. 이론뿐 아니라 임상 치유까지 체험할 수 있다. 참석자는 하나님의 말씀뿐 아니라 실제로 한 사람 한사람 치료받을 수 있다.
치유세미나를 10여년 간 인도한 이민원 전도사는 목회자와 사모,평신도의 많은 참석을 바라고 있다.
치유집회는 7월15일(금)과 16일(토) 오후 8시. 장소: 성령의 비전교회 2650 Aborn Rd. San Jose, CA 95121),
치유세미나는 7월 12일(화)-19일(화) 오전10시부터 오후3시까지.
장소 707 Prada Dr. Milpitas, CA 95035.
연락처 510)449-4887,449-5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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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