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효사랑 시니어대학’ 봄학기 종강예배

2016-06-29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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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학기 내달 12일 개강

‘효사랑 시니어대학’ 봄학기 종강예배

효사랑 시니어대학이 지난 14일 종강예배를 마치고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었다.

효사랑 시니어대학(학장 남승우 목사)가 지난 14일 봄학기 종강예배를 가졌다. 효사랑 시니어대학은 지난해 7월 개교해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진행하고 있다.

학기 중에는 성경의 파노라마, 힐링체조, 건강강의, 난타교실, 대화교실, 찬양율동, 스마트폰 강좌, 음악교실, 시니어 생활영어교실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노인으로 살지 말고 존경받는 어르신으로 살자’는 표어와 ‘모이자, 배우자, 본을 보이자’는 구호를 통해 성숙한 시니어 의식을 전파하고 있다.

김 목사는 “깨끗한 삶과 거룩한 삶은 하나님의 뜻”이라며 “마음이 청결한 자에게 주시는 놀라운 축복은 날마다 살아계신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 속에서 승리하는 삶을 살고 감사와 기쁨이 넘치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임영호 목사가 격려사, 효사랑선교회 대표 김영찬 목사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가을학기는 다음달 12일 오전 9시에 개강한다.

문의 (562)833-5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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