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이요나 목사 ‘탈동성애운동’ 세미나

2016-06-29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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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달 8일 남가주성시교회서

이요나 목사 ‘탈동성애운동’ 세미나
대한예수교장로회 캘리포니아 노회(노회장 류낙영 목사)는 오는 7월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남가주성시교회에서 탈동성애 운동을 전개하는 홀리 라이프의 이요나 목사(사진)를 초청해 세미나를 개최한다.

강사는 이요나 목사로 동성애자로 살아오다가 회심하고 목사가 되어 지금은 전 세계를 다니며 탈동성애운동을 벌이고 있다.

이번 강의에서 이 목사는 약 2,000명의 동성애자와 성중독자들을 대상으로 상담한 사례를 바탕으로 ▲동성애 3대 혁명운동 ▲동성애 성경적 정의 ▲동성애의 복음적 해법과 어떻게 하면 그들을 성경에서 말하는 대화법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지 구체적이고 복음적인 사안을 다룰 예정이다.


행사를 주관하는 류낙영 목사는 “세상이 점점 동성애에 대해 너그러워지는 추세이다. 하지만 동성애에 대한 관용이 또 다른 도덕적 타락과 신앙의 붕괴를 초래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동성애에 대한 성경적 바른 시각과 복음적 해법을 모색하고, 목회자 사모 전도사 교회 리더들이 먼저 관심을 갖고 참여해 동성애에 대한 바른 인식을 갖게 되길 바란다”고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문의 (562)506-7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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