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GMI 청소년 오케스트라 ‘여름의 소리’ 콘서트 성황

2016-06-28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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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한인교회(담임목사 한기홍) 소속 GMI 청소년 오케스트라 콘서트가 ‘여름의 소리’라는 주제로 지난 11일 이 교회 비전센터에서 열렸다.

1부는 베토벤 심포니 5번 전악장 , 2부는 스타워즈 , 디즈니랜드 클래식, 프로즌, 쇼스타코비치 왈츠 등을 연주했다.

지휘자 정승재씨는 “아이들이 어려서부터 악기를 배우며 다른 악기와 같이 합주를 하는 것이 아이들 인격과 사회성에 좋은 영향을 발휘한다”며 “다음 시즌은 단원들과 함께 사회봉사를 다닐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입 단원을 모집을 위한 오디션이 오는 8월21일, 28일 오후 1시30분 은혜한인교회 미라클센터 #351에서 열린다. 대상은 2학년~12학년.

문의 gmiorchestra@gmail.com
(714)331-7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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