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광호 작가 개인전, 23일부터 유닉스 갤러리
2016-06-25 (토)
한국의 젊은 작가 신광호씨가 지난 23일부터 맨하탄 첼시의 유닉스 갤러리에서 ‘제목이 없는 존재’를 주제로 한 개인전을 열고 있다.
신 작가는 뉴욕에서 3개월간 거주하면서 사람을 소재로, 강렬한 색채 등 강한 표현방식으로 작가의 감정을 쏟아낸 유화 작품 13점을 내달 30일까지 전시한다. 첼시에서 갖는 두 번째 전시다.
작가는 영국의 사치 갤러리의 주목할 작가 10인에 선정된 후 세계적인 갤러리로 부터 많은 러브콜을 받는 한편 독일 체류 중 유튜브에 작업영상을 올리면서 많은 팔로워들이 생겨났다. 장소 532 West 24th Street, New York, 문의 212-209-15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