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A(Identities, Design, Art) 그룹의 여덟번째 전시회가 23일 ‘나눔’(Share)’을 주제로 맨하탄 첼시의 K&P 갤러리(547 W. 27thst. #518, NY)에서 개막했다. 내달 6일까지 계속되는 그룹전에는 데이빗 박•조진환•권효빈(회화), 남헌우(조각), 조희정(사진) 등 5인 작가가 참여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5인 작가의 그룹전과 함께 이들 작가가 선정해 후원하는 올해 프렛 미대 졸업생 노유리씨의 첫 전시회로 꾸며진다. ▲문의: www.idanewyor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