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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웨이브’ 현대무용 공연

2016-06-24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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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26일 `웨이브 라이징 시리즈’ 일환

`화이트 웨이브’ 현대무용 공연
김영순 예술감독이 이끄는 화이트웨이브 무용단(사진)이 맨하탄에 위치한 92가 Y홀 하크니스 댄스 센터의 유명 공연장 버튼 와이저홀에서 현대 무용축제 ‘2016 웨이브 라이징 시리즈(Wave Rising Series)’ 공연을 펼치고 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웨이브 라이징 시리즈’에는 미국은 물론 캐나다, 폴란드, 중국 등 전세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실력 있는 18개 댄스팀이 참가해 세계적인 안무가들의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

17일 개막해 25일과 26일 양일간 8개 무용단의 다양하고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남겨 놓고 있다. 주최측인 화이트웨이브 무용단은 25일 오후 7시와 26일 오후 4시에 공연을 이어간다.

‘웨이브 라이징 시리즈’는 과감하고 도전적이며 패기 넘치는 신진 안무가 및 무용가들에게 새로운 무대의 장을 제공하려고 2006년 시작해 뉴욕을 대표하는 현대무용 축제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문의: www.92y.org/Event/Wave-Rising-Se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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