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주한인나사렛총연합회 가족들 교제 잔치

2016-06-21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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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라스서 가족 수양회

미주한인나사렛총연합회 가족들 교제 잔치

미주한인나사렛총연합회 교역자 가족 수양회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었다.

미주한인나사렛총연합회(회장 이성헌 목사)가 주관한 교역자 가족 수양회가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텍사스 달라스에서 약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총연합회 중부지방 주최로 열린 이번 수양회엔 전국에서 참석한 교역자 가족들이 서로 교제하며 쉼과 배움을 통해 영육간의 재충전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개회예배는 이은철 중부지방회장의 시회로 진행돼 교단의 다문화목회디렉터 로버트 헛슨 박사가 설교하고 김인경 교단 전 국제본부선교전략국장이 축도를 맡아 진행했다.


둘째날에는 자녀교육(양정석 목사), 은퇴문제(이봉하 목사), 부부관계(강영석 목사), 목회자 위기(이은철 목사) 등의 주제로 나눔의 시간을 가졌고 미니 올림픽, 연금에 관한 웍샵, 소그룹 모임 등이 열렸다. 저녁예배엔 텍사스 지방 감리사 데이빗 다운스 박사가 설교했으며 증경총회장인 김성대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특히 목회자 자녀들을 위한 다양한 놀이와 게임이 진행되었고 목회자 부부들은 포트워스 식물원과 저패니즈 가든 등 달라스 문화관광에도 참여했다.

가족 수양회는 이성헌 총연합회장의 설교, 이봉하 총연합회 증경회장의 축도로 폐회예배를 드리고 일정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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