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25년간 복음 전파 선교사들“앞으로 25년 선교 헌신”

2016-06-21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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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MAN 선교포럼 열어

25년간 복음 전파 선교사들“앞으로 25년 선교 헌신”

한인 교회의 선교 동원을 위한 ‘25, 25 선교포럼’에 참석한 선교사들.

GMAN(대표 김정한 선교사)이 주관한 ‘25, 25 선교포럼’이 지난 11일 은혜한인교회에서 열렸다. 선교사 1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포럼은 북미주 한인교회 선교 동원에 관한 주제를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포럼에는 이재환, 최찬영, 김정환, 조천영, 방동섭 목사 등이 참여했고 오후 순서에는 이은영, 장완익 선교사 외 10여 명이 토의에 동참했다. 이번 포럼의 제목인 ‘25, 25’는 지금까지 25년 동안 선교에 열정을 쏟은 선교사들이 앞으로 25년을 더 귀한 선교에 헌신하여 열매를 거두자는 운동이다.

이 자리에서 차기 회장으로 박영기(일본), 오세관(중국), 김영섭(요르단), 최근봉(키르키즈스탄) 선교사가 선출됐다. 이들은 다음 회기까지 4년 동안 1년씩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사무총장에는 김정한 선교사가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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